노인틀니 보험급여 내년 중 실시

2011-11-01     전양근 기자

노인틀니 보험급여에 대해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11월 건강보험정책심의회에서 결정할 것이며 수혜 어르신 범위 및 적용 본인부담율 등 여러 준비 때문에 내년 1월시행은 어려우나 2012년 중에는 시행 될것이라고 밝혔다.

임 장관은 양승조(민주) 의원이 11월1일 보건복지위의 내년도 복지부 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에서 노인틀니 건강보험 적용 관련 이미 복지부가 국민들에게 발표한 사항으로 (75세 이상) 노인들은 내년에 실시되는 것으로 기대가 큰데 건정심에서 무산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