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나서

2011-10-13     박해성 기자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0월12일 좋은삼선병원(병원장 김상보) 별관 회의실에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과 관련한 협약식을 가졌다.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하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은성의료재단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최대한 활용 △장애인 고용을 위한 편의시설 및 복리후생시설 등 인프라 설치 △중증장애인 고용을 위한 다양한 직무 도입 등에 적극 노력하게 된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제도적·재정적 지원 및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함을 약속했다.

은성의료재단은 18개월 이내에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