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이사정원 110명으로 증원

정관개정, 전자상거래 사업영역에 추가

2005-05-06     김완배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6일 제46회 정기총회에서 정관개정을 승인받음으로써 이사 정원을 100인에서 110인으로 10명 늘렸다. 또 상임이사 수를 40인에서 55인으로 15명 증원했다.

총회는 또 긴급사항으로 전자상거래와 공동구매를 정관 제 4조(사업)에 추가하는 것을 승인, 지난 2년동안 산업자원부로부터 전자상거래 시범사업체로 지정받아 추진중인 전자상거래를 통한 공동구매 사업이 본격 시행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김완배·kow@kh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