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보건소와 함께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8.18(목)까지 인천사랑병원

2011-07-27     박해성 기자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이 7월28일부터 8월18까지 4주간 인천남구보건소와 함께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병원 본관 2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클리닉이 진행되며 대상은 환자와 내원객, 그리고 병원 전직원이다.

이동금연클리닉은 1:1 금연상담, CO·폐기능·콜레스테롤·혈압 측정 등으로 이뤄지며, 클리닉 참가자들에게는 니코틴 보조제, 비타민, 금연파이프 등 각종 보조제를 지급한다. 6개월간 추구관리 및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