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관계자, 강남세브란스병원 방문

장기 이식 수술법과 노하우에 깊은 관심

2011-06-16     박해성 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에 6월14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간질환센터 알리포바 소장과 특수외과센터 마크발로프 원장 등 우즈베키스탄 의료 관계자들이 방문, 병원시설을 둘러보고 상호 협력관계 구축과 관련한 논의를 나눴다.

러시아 의료관계자들은 특히 한국에서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폐이식 분야와 신장, 간 이식 등 장기 이식 분야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