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봉생병원, 개원 21주년 행사

2011-06-14     박해성 기자

부산 동래봉생병원(병원장 구대영)은 6월10일 병원 개원 21주년을 기념해 지역 어르신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료 의료봉사 및 경로잔치를 실시했다.

구대영 병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무료 혈압 및 혈당 측정을 비롯해 노래공연, 다과 및 점심식사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가한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현재 국회부의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의화 의료원장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 후에는 참석한 모든 어르신들께 기념품을 제공하며 병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