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영화로 해외환자유치 활성화 나선다
삼성서울병원, 총 6개 언어로 제작·게시
QR코드 및 홈페이지 이용해 관람 가능
2011-05-23 박해성 기자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최한용)은 해외 환자 및 의료관계자의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본원과 암센터를 통합 소개하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총 6개 언어의 홍보영화와 브로슈어를 새롭게 제작, 선보였다.
이번 홍보영화와 브로슈어는 2004년 국문과 영어, 일어, 중국어로만 제작됐던 기존의 형태에서 러시아어와 아랍어를 확대함에 따라 보다 다양한 국가의 해외방문객들에게 병원을 자세히 소개할 수 있게 됐다.
브로슈어는 총 44페이지로 삼성서울병원의 핵심가치를 포함한 특성화센터 및 진료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16페이지 분량의 소책자에는 진료통계부분을 별도 구성해 활용성을 높였다.
삼성서울병원의 홍보영화와 브로슈어는 5월말까지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