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윤종수 사외이사 무궁화장 수훈

2005-04-26     최관식
윤종수 일동제약 사외이사(변호사·前 송파재단 이사장)가 25일 제42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윤종수 사외이사는 법조인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다해 법률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궁화장을 수훈했다.

윤 사외이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57년 사법고시에 합격, 서울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동부지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94년 일동제약이 설립한 장학재단인 송파재단 이사장을 거쳐 현재 일동제약 사외이사로 재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