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듣고 싶어요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귀의 날 행사

2005-04-25     박현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황순재ㆍ사진)는 오는 9월9일 귀의 날을 맞아 청각장애의 조기발견과 그 대책에 대한 토론회 "소리를 듣고 싶어요"를 개최한다.

9월9일 오후 3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신생아 난청의 조기발견과 그 대책(국회의원 안명옥) 청각장애 조기발견을 위한 정책적 제언(이비인후과학회) 등 2편의 주제발표가 있게된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탤런트 송윤아 씨의 홍보대사 임명식이 마련돼 있으며 한국장애인소리예술단의 무용(대구), 부산 구화학교 핸드벨 링어스 연주, 리사운드 클라리넷 앙상블 연주(서울) 등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