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과 고성 속에 치뤄진 의협 총회

2011-04-24     한봉규 기자

 대한의사협회 제63차 대의원회 정기총회가 4월24일 오전 9시부터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의협 중앙대의원과 내, 외빈 및 관계자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부 회원들의 경만호 회장에 대한 사퇴촉구와 함께 집행부에 대한 비난과 욕설, 고성 등이 오가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개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