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건강 보고 및 자활지원 토론회

양승조 의원, 15일 오후2시 천안 박물관 강당

2011-03-14     전양근 기자

양승조 의원(민주 천안갑)과 사단법인 충청남도자원봉사시민네트워크(회장 김영복)가 3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천안박물관2층 강당에서 노숙인 건강실태 및 종합자활지원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노숙인들의 생활 및 건강실태에 대해 보고하고, 종합 자활 지원 지원방안을 마련하며, 범시민 네트워크를 통해 노숙인 문제에 적극적 개입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지방 최초로 노숙인들의 생활·건강 실태조사 및 종합자활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진다는데 더 의미가 깊다고 양 의원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