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 개최
최상후 사장, 유한 가족 모두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당부
2011-02-17 최관식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 2월 16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1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2011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에는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과 최상후·김윤섭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유한재단 정원식 이사장, 유한학원 김일섭 이사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한국얀센 최태홍 사장,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 유한메디카 등 가족회사 임원 약 6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광수 가톨릭의대 교수로부터 ‘뇌질환의 이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듣고 난 후, 각사 임원 소개와 함께 만찬을 나누며 2011년 한 해도 상호 우의와 협력관계를 돈독히 해나가도록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