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호스피털’ 주제 학술대회 겸 총회
서울시병원회, 기능재정립따른 중소병원 타격 우려
2011-02-15 전양근 기자
이사회는 오는 3월 25일 63빌딩에서 제33차 정기총회 및 제8차 학술대회를 개최키로 정했다.
25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학술대회에선 먼저 △병원행정관리-진료비 및 외래·입원관리(정병헌 서울아산병원 원무팀장) △병원문화 활성화-환자유치 및 병원조직 활성화 이벤트 운영사례(임미현 조인스컨설팅 원장) 등 연수강좌와 한국일보 이상석 부사장의 특강을 듣는다.
이어 ‘U-헬스가 열어가는 미래병원’을 주제로 이명호 e헬스케어발전협의회장(연세대 전자공학)의 ‘스마트 호스피털 총론’과 분당서울대병원 윤중활 의료정보팀장의 ‘스마트 호스피털 사례’에 대한 강의가 실시된다.
한편 이사회에서 김윤수 회장은 김영중 경찰병원장에게 섭외이사 위촉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