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미 심장학회 베스트 포스터 선정

가천의대길병원 심장내과 고광곤 교수

2011-02-09     박현 기자

       고광곤 교수
고광곤 가천의대길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박예민 전임의와 함께 고 중성지방혈증 환자에서 페노화이브리트 약물의 효과'를 주제로 한 연구가 2011년 4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뉴오리안즈에서 열리는 '2011 제60회 미국 심장학회'(60th Annual Scientific Session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April 3-5, 2011, New Orleans, La, USA) 에서 Best Poster로 선정되어 발표될 예정이다.

미국 심장학회는 약 2만 명의 심장전문의가 전 세계에서 참석하며 약 1천800편의 연구초록이 포스터로 발표되어 이중 약 10여 편이 Best Poster로 선정됐으며 Best Poster로 선정된 이번 고 교수의 연구내용은 특별구역에서 발표되는 영예를 갖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