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을
소화아동병원 외래 간호사 김지숙 씨.
2011-02-07 한봉규 기자
미소와 웃음을 지닌 다정다감한 얼굴로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를 정확히 파악해 그에 맞는 한 차원 높은 최상의 맞춤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더 병원을 생각하게 하고 다시 한번 더 찾고 싶은 병원문화를 이뤄나가는 데 작은 보템이 되고 싶다는 김 간호사.
그녀는 “고객서비스의 선봉에 서있는 간호사는 특히 급변하는 의료상황에 맞춰 고객의 요구에 부응 할 수 있는 자기계발을 통한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필수적 일 것”이라며 “저 또한 고객의 수준 높은 의료욕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전문적인 간호직무의 풍요를 위해 대학편입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 보건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고객들에게 좀 더 폭 넓고 깊이있는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푼 것이 간호사로서의 작은 바람이자 계획임을 밝히고 싶다”며 항상 미래를 준비하는 간호사의 자세를 잃어버리지 않을 것임을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더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