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한양 UP상’ 수상
배상철·박예수 한양대의료원 교수
2011-01-06 박해성 기자
배상철 교수는 지난해 12월 의학·의술 및 보건의료정책의 발전, 인류복지증진에 공헌함을 인정받아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을 수상했고, 류마티스질환의 합리적 치료법 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연구 등 국내의 전반적인 임상연구를 한 단계 끌어올려 한양대학교와 한양대학교의료원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박예수 교수는 의료기술과 경제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3세계의 어린이에게 인술을 펼쳐 한양대학교의 설립 이념인 ‘사랑의 실천자’로서 한양대학교와 한양대학교의료원을 대외적으로 알린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