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배려와 작은 베품을 나누는 부서로
이대목동병원 원무과 입퇴원계장 천세철 씨.
2010-12-30 한봉규 기자
위와 같은 친절서비스가 마음 속으로만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고객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 또한 꾸준한 교육과 업무체질의 개선을 통해 병원이 추구하는 진정한 고객서비스를 이뤄나가는 데 원무부서가 앞장 설 것임을 다짐해본다는 천 계장.
천 계장은 “병원을 대표하고 얼굴임을 자처하는 저희 부서 모든 직원은 고객감동과 고객감격의 최일선에서 근무한다는 각오만큼 친절서비스에는 결코 뒤질 수 없다는 자세로 근무에 임하고 있다”며 “ 병원을 들어서는 때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고객들이 조금의 불편이나 불만 사항이 없도록 고객중심과 고객위주의 서비스를 펼쳐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굳게 다짐 드려본다”며 믿고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펼쳐보이는 데 원무부서가 앞장 설 것임을 한번 더 확인해본다고.
특히 천 계장은 병원을 찾아주시는 여러 고객들과의 만남 하나 하나를 소중하게 여기며 그들을 형제 자매, 부모와 같이 돈독하고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힘쓰는 것은 곧 병원에 대한 믿음을 주고 자신에게는 인생의 큰 재산이자 보람임을 잃지 않고 생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병원인으로서의 자세를 지켜나가는 데 조금의 흔들림도 없을 것임을 굳게 약속드려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