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병무청장 표창 수상

병역면탈방지 앞장 선 공로 인정받아

2010-12-28     박현 기자

고려대 안암병원(병원장 김창덕)이 병역면탈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12월 27일 병무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최근 병무청이 400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사를 벌인데 따른 것으로 안암병원은 정확한 병사용진단서 발급 등 단 한건의 병역면탈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