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최동호 교수 학술발표상 받아
2010-11-29 윤종원 기자
연구 내용은 생체 외에서 기능과 성질,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진 간세포를 샌드위치 모양의 두층의 콜라겐 젤을 이용하면 배양 후 적어도 10일간은 생쥐 간세포의 기능 및 모양을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간담췌외과와 간 줄기세포치료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최동호 교수는 2003년과 2006년 대한이식학회 학술상 수상을 비롯해 2004년과 2010년에도 대한간담췌외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6월에는 대한간학회 학술대회에서 총회구연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