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 성가 지역아동센터에 성금 전달

전남대병원 예사랑동호인회

2010-11-24     박현 기자

전남대병원 예사랑 동호인회(회장 장현숙)가 11월24일 오전 9시 병원 회의실에서 결손가정 아이들의 방과후 학습과 동아리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광주시 광산구에 소재하고 있는 비아 성가 지역아동센터(책임자 아가다 수녀)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5시에 병원에서 포크아트와 넵킨아트를 배우면서 작품을 준비 10월6일 동구청에서 주관하는 충장축제 때 금남로에서 작품 80점을 전시해 얻은 수익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