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눈은 소중합니다”

경찰병원 눈의 날 행사

2010-11-13     전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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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이 11월 11일 제40회 눈의 날을 맞아 “당신의 눈은 소중합니다.”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가져 내원객 및 환우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9시부터 안과 유정란 전문의 등 안과직원이 나와 8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안압측정 검사 등을 실시하였으며, 사회복지실에서도 희망의 씨앗 ‘각막기증 희망자 등록’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들을 위한 ‘안과질환 의료비 지원안내’ 등을 실시했다.

병원 관계자는 “안과 검진에 소홀해 치료시기를 놓치고 실명 위기가 되서야 안과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행사가 현대인들에게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