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의 스매싱을 날려라’

제일병원, 한마음 탁구대회 개최

2010-11-01     박해성

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병원장 목정은)은 한마음 탁구대회를 개최하고 전 임직원의 화합과 동료, 선후배 간의 정을 나누는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탁구대회는 10월13일부터 28일까지 단체전 총 32개 팀과 남·녀 개인전의 열띤 경기가 펼쳐졌으며, △남자개인전 모아수술실 구자원 △여자개인전 영양팀 서정옥 △단체전 인사팀, 경리팀, 영양팀 연합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목정은 병원장은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최근 국내최초 여성암센터 개원과 신축수준의 본관 리모델링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탁구대회를 통해 보여준 여러분들의 신나고 열정적인 모습처럼 하나 되는 마음으로 미래를 주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