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원, 건협 서울동부지부와 MOU

2010-10-29     박현

서울시 강동구와 남양주시 금곡동에 위치한 대장항문ㆍ소화기전문 양병원(병원장 양형규)은 10월22일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와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유대를 공고히 해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향상, 지역의료 발전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아래 협약이 성사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을 실시한 후 유소견을 보인 수검자에게 진료의뢰 및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양병원은 협회에서 의뢰받은 질환의심자에 대해서는 성실한 진료를 수행하기로 약속했으며 업무적인 협력은 물론 학술교류와 지역주민 건강관리에 더욱 앞장서기로 했다.

각측 대표는 "진료기관간의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상호발전 뿐만 아니라 검진수검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2차 진료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