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길 찾아주는 코디네이터로...
강북삼성병원 건강서비스 코디네이터 김영화 씨.
2010-10-27 한봉규
기존의 치료위주에서 질병에 대한 사전 예방과 조기치료를 통해 건강을 지켜주고 관리해주며 고객이 지향하는 삶의 질을 더욱 더 향상시켜나가는 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과 임무 수행 속에서 적지 않은 보람과 긍지를 느껴본다는 건진센터 요원들.
김 간호사는 “저 또한 평소 고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깨워주는 건강서비스 전문 코디네이터로서의 역할에 남다른 의미와 책임감을 항상 머리 속에 새기며 일하고 있다”며 “건강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들 말하지만 현실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켜나간다는 것이 쉽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은 건강 할 때 지켜야한다는 말 처럼 평상시 체크하고 주의하는 생활 속에 질병 없는 건강한 삶을 유지해나가리라 확신해본다”며 다시 한번 건강관리를 위한 검사와 체크의 중요성을 강조.
그녀는 “건강 만큼 중요한 것은 고객에 대한 친절서비스를 빼놓을 수가 없지요. 건강을 상담하는 간호사의 밝은 표정과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 등 고객의 요구도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고객감동, 고객감격의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는 곧 고객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최상의 배려와 베품을 통해 고객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데 조금의 흔들림도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려본다”며 친절이 습관처럼 익숙해 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을 굳게 다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친구들과 수다떨며 쇼핑과 서점을 찾아보는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기도 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