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포럼 초대회장에

허갑범 연세대 명예교수

2010-10-25     박해성
허갑범 연세대 명예교수(허내과의원 원장)가 대사성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연구는 물론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계몽과 효과적인 예방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 ‘한국대사증후군포럼’의 초대회장에 선출됐다.

허 명예교수는 앞으로 포럼을 이끌며 △대사증후군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계몽 및 교육, 홍보 △대사증후군의 추이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 및 연구지원 △대사증후군의 특성과 이로 인하여 파생되는 각종 질환에 대한 의학 및 관련 학제간의 연구지원 △대사증후군에 대한 정부의 정책대안 제시 및 정책지원 △국제적인 민간단체 및 학술단체와의 교류를 통한 정보의 공유 및 이를 통한 국위의 선양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