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정옥완 상무 승진

범정은 부장은 이사대우로

2005-04-02     박현
바이엘헬스케어 전문의약품사업부는 4월1일자로 정옥완 영업이사를 상무로, 마케팅부 범정은 부장을 이사대우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정옥완 상무<사진>는 동국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80년부터 제약사 영업부에 입사, 지금까지 25년간 세일즈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온 영업통이다. 바이엘에는 약 19년째 근무해오고 있다.

한편 바이엘헬스케어 내 전문의약품 사업부는 2002년 7월부터 마케팅 및 영업 그리고 도매, 대외협력을 포함한 바이엘 헬스케어의 핵심 사업부서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레비트라와 아스피린 프로텍트에 대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