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근전도학회 ‘학회장상’ 수상

임상희 제주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2010-10-21     윤종원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 재활의학과 임상희 교수가 최근 신경근육질환 및 근전도연구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회인 미국근전도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Neuromuscular & Electrodiagnostic Medicine)에서 "2010 President"s Research Initiative Award"를 수상했다.

임상희 교수의 이번 수상은 요통환자의 자기공명영상검사와 근전도 검사 결과의 비교에 대한 논문 발표와 그동안의 활발한 학회 활동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한편, 임상희 교수는 지난 9월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17세 이하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팀닥터로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