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조건 없이는 플러스 알파 없다

병협 1.4%, 의협 1.5% 패널티 감안

2010-10-15     윤종원
"부대조건 없이는 플러스 알파 없다"

건강보험 재정소위원회에서는 이같이 결론을 짓고, 약품비 절감 관련 패널티를 감안해 0.1~0.2% 정도를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소위는 공단에 부대조건에 따른 수가 협상폭을 정해줬다.

공단에서 생각하는 패널티는 산정방식에 차이는 있겠지만 병협 1.4%, 의협 1.5%를 고려하고 있다.

제정소위에서 가입자 단체는 진료비 지불제도 개선과 약제비 절감 연동 등에 대한 부대조건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기로 했다.

또한 공단의 환산지수 연구결과에 따른 순서와 격차를 정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소위 차기 일정은 19일 오전 10시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