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가족 지정병원 협약체결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2005-03-29     박현
대전대학교 부속 둔산한방병원(병원장 조종관)은 최근 둔산한방병원 7층 세미나실에서 새마을운동본부 대전광역시 서구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가족 대표들을 초청한 가운데 새마을 운동 대전광역시서구지회와의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서구의 새마을운동회원 본인은 물론 직계가족 및 배우자의 부모까지도 한방치료를 받을 경우 비급여 한약대의 20%를 감면해주는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조종관 병원장은 “다양하고 정성스런 한방치료로 서구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