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치료, 협진에서 답을 찾다

인천중앙병원, 4개 진료과 합동 세미나 개최

2009-11-12     박현
한국산재의료원 인천중앙병원(원장 정세윤)은 오는 16일 오후 4시30분부터 3층 강당에서 ‘뇌졸중의 협진치료’를 주제로 진료과 합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중앙병원 뇌졸중센터 개소 시점에 맞춰 센터를 구성하는 진료과들의 치료방법을 소개하고 긴밀한 협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중앙병원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한방 등 각 진료과를 대표하는 4명의 의료진이 연사로 나서 뇌졸중 치료와 협진방안에 대해 연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뇌졸중 치료에 관심이 있는 환자 및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연제발표 후에는 뇌졸중에 관한 질의 및 응답시간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