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사·벨케이드 "올해의 항암제" 공동수상

2004-09-10     박현
아스트라제네카의 비소세포암치료제 "이레사"와 밀레니엄 파마수티컬사의 난치성 다발성 골수암치료제 "벨케이드"가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제3회 제약 업적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항암제"로 공동선정됐다.

올해의 항암제 상은 특정 암 치료에 있어서 과거 치료요법과 비교해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온 세계적인 신약에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