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의료인상 시상
중구의사회, 의사회 사상 최초
2005-02-25 박현
올해 첫번째 수상자로는 이승호 회원(제일산부인과원장)과 지삼봉 회원(대혜의원장) 2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나춘균 회장은 선배들의 뜻을 기리고 사회와 의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중구의료인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의료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이 상을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중구의료인상은 내년부터는 1명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명희 전 회장에게 회원들이 모금한 300만원을 1차로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