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센터와 함께 나누는 문화이야기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2009-09-14 박현
이번 전시회는 문화 활동에 취약한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자 마련된 문화연계사업으로 센터방문객, 사회복지사 및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로비일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본 전시회를 위해 준비한 35점의 꼴라쥬 작품은 꽃동네대학교의 간호학과 김경운 교수의 "의사소통과 간호" 교과목 수업 시간 중 ‘나를 나타내기’라는 주제로 열린 강의에서 학생들이 직접 자료를 수집해 만든 것으로 소박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자신을 나타낸 작품들이 많아 쉽고 재밌게 감상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하겠다.
충북종합복지센터 문화연계사업 담당자는 “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을 위해 처음으로 전시회를 진행하는 만큼 지역주민 여러분과 문화적 기회가 적은 분 모두 방문하여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문화연계사업은 9월14일(월요일)부터 25일(금요일)까지(10시~17시) 10일간 진행된다. 문의는 043-239-89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