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개발담당상무에 이윤하씨 영입

2005-02-24     최관식
한미약품은 개발담당 상무 이사에 이윤하씨를 새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윤하 상무이사(46세)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나와 미국 캔사스대학 대
학원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글락소 연구소, CJ제약 개발팀 등
국내 및 다국적 제약사에서 11년간 연구개발 분야를 담당해왔다.

이 상무는 취임소감을 통해 "국내 제약기업 중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한미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차별화된 제품개발로 한미가 국내 뿐 아
니라 세계적인 제약 기업으로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