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교수의 자화자찬

전남대병원 김신곤 교수 두 번째 에세이집

2009-08-31     박현
전남대학교병원 소아이식혈관외과 김신곤 교수의 두 번째 에세이집 ‘외과교수의 자화자찬’이 최근 출간됐다.

첫번째 에세이집 "어느 외과교수의 연기장"에 이은 이 책에는 첫 에세이집에 빠진 글과 그동안 중앙ㆍ지역일간지와 동창회보ㆍ학회지ㆍ사보 등에 게재한 글이 모아져 있다.

지난 25일 정년퇴임식을 가진 김신곤 교수의 이 책에는 외과의사의 삶과 여정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패기와 욕망,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의사로써 위기의 외과를 살리는데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등을 잘 설명하고 있다.<전남대학교출판부ㆍ393쪽ㆍ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