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폴포츠 무료공연

보라매병원

2009-08-06     박현
서울시 보라매병원(원장 정희원)은 수족관 관리인으로 일하다 TV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한 뒤 "한국의 폴포츠"란 별명을 얻은 오페라 가수 김태희 씨를 초청, 오는 12일 병원 신관 1층 아트리움에서 "사랑을 전하는 보람음악회"를 개최한다.

김 씨는 이날 △오 나의 태양(O Sole Mio)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m Dorma) 등 3곡을 부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건강증진병원사업팀(02-870-2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