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병문 교수 명예퇴직 건강상의 이유로 2005-02-22 박현 함병문 서울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59)가 건강상의 이유로 이달 28일부로 명예 퇴직한다. 함 교수는 1947년생으로 △경기고(66년) △서울의대(72년) △서울대병원 중환자진료부장(92∼96년) △서울대병원 마취과장(02∼04년)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