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발전포럼 세션토론 진행

구정회 좋은강안병원장

2009-04-13     박해성
구정회 좋은강안병원장(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장)이 지난 8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부산의 동북아 해양수도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부산발전포럼’ 중 세 번째 세션인 ‘의료관광 특화도시 조성 전략’의 토론을 진행했다.

구정회 원장이 진행한 세션에는 이기효 인제대 교수가 ‘부산시 의료관광 발전 전략’을 주제발표하고 김장실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류정우 BDI 전문위원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금융 등 각계 전문가, 기업인, 정부부처 및 부산시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동북아 해양수도로의 발전을 위한 금융, 산업물류, 의료관광 특화도시 조성 전략을 점검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