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섭 교수, 건국대병원으로 간다

2009-04-07     윤종원
심찬섭 순천향대병원 소화기병센터 소장이 5월1일부로 건국대병원 소화기센터 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심찬섭 소장은 소화기내시경 분여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심찬섭 소장은 1995년부터 매년 2회씩 16차에 걸쳐 초음파내시경 및 복부초음파워크숍과 1998년부터 매 2년마다 4차에 걸쳐 국외 유명 석학들이 15~20명씩 참여하는 국제 초음파내시경 및 치료내시경워크숍을 개최해 국내외 우수한 의료진의 배출에도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