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룬드벡 사무실 이전

새로운 제품 출시위해 인원보강도

2005-02-05     박현
CNS 전문기업인 한국룬드벡이 최근 가락동원빌딩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CNS쪽의 새로운 제품 준비 중인 한국룬드벡은 그에 따른 인원을 보강해 미더 넓은 사무실을 찾은 것이다.

2002년 4월 덴마크 룬드벡사의 100% 투자에 의해 설립된 한국룬드벡은 항우울제 씨프람으로 한국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뒤 급속도로 성장해 작년 하반기에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치매치료제 에빅사를 선보여 그 인지도를 굳히고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제약회사 한국룬드벡은 정신계 질환과 신경계 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의약제품분야에서 만큼은 세계최고기업을 지향하는 충추신경계 질환 전문기업이다.

짧은 기간에 그 규모를 배로 키운 한국룬드벡의 제약시장에서의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