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임직원 설에도 이웃돕기 앞장

2005-02-05     윤종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무의탁노인, 결식아동, 장애인세대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은 지난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을 맺은 천사의 집(고양시 덕양구 소재)에 노은현 상임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방문하여 성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또한 심평원의 15개실과 7개지원 단위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관내 무의탁노인세대 등 30여개소 불우시설을 각각 방문하여 성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