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회장에 김혜원 교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2009-01-22     박현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제11대 교수협의회 회장에 약리학교실 김혜원(金 慧 媛, 56세) 교수가 선출됐다.

서울아산병원 교수협의회는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교수협의회 주요 임원과 평의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새 회장에 김혜원 교수를 선임했다. 김 교수의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2년 동안이다.

김 교수는 “의과대학과 병원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는 건전한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하고 "최고수준의 교육과 연구를 통해 고통 받는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