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톱,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2003년부터 3년 연속 수상

2005-01-27     최관식
"케토톱"이 2005년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조사한 소비자가 뽑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분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태평양제약(사장 이우영)의 케토톱은 2003년부터 2004년, 2005년 연속 3회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부각됐다.

수상 브랜드 선정 조사방법으로는 1차, 2차 단계별 소비자 직접 조사를 실시하고 소비자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21만5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조사는 특정집단이 아니라 국내 성별 연령별 소득별 거주지별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돼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한편 케토톱은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바 있으며 현재 기후와 생활조건이 동일한 아시아를 비롯해 세계 5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