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내과적 합병증" 심포지엄

임신중독증연구회

2005-01-25     김명원
대한임신중독증연구회(회장 이종건)는 오는 29일 오후 1시 가톨릭의대 의과학 연구원에서 "임신과 내과적 합병증"을 주제로 제3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부인과와 내과가 공동으로 관심을 갖고 관리해야 할 분야인 △임신과 내분비 질환 △임신과 신장질환 및 간질환 △임신과 류마티스및 신경과질환 △임신과 혈액질환 및 심장질환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내과 영역의 경우 "임신이 내과적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산부인과 영역에서는 "내과적 질환이 임신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최상의 진료를 모색한다.

발표될 주요 내용은 △임신중 갑상선 질환의 내과적 문제점 및 입장(가톨릭의대 이종민 교수) △임신중 신장질환의 산과적 문제점 및 입장(고려의대 김해중 교수) △임신중 SLE의 산과적 문제점 및 입장(서울의대 전종관 교수) △임신중 혈액질환의 산과적 문제점 및 입장 △임신중 심장질환의 산과적 문제점 및 입장(성균관의대 노정래 교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