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

박주연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연구강사

2008-10-22     박해성
박주연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연구강사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 2009년판(Marquiz Who"s Who in the World, 2009)에 등재가 확정됐다.

박주연 연구강사는 방선균(치료제로 응용이 가능한 비스-인터칼레이터 천연물의 하나)에서 분리된 에키노마이신(echinomycin)의 세포 내 신호전달에 대한 연구결과를 지난 7년간 지속적으로 국제학술지에 발표해 오며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것.

특히, 박사과정 때부터 김수기 교수(연세대 원주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의 지도로 진행된 이 연구는 관련논문 6편이 SCI 학술지에 발표됐고, 그 외 7편의 국내·외 논문과 14번의 학회 발표 등을 통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왔다.

박주연 연구강사는 최근 한국학술진흥재단 지원(여성과학자지원사업)으로 천연물에 대한 다양한 활성기전에 대해 연구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