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

김승철·고영도·윤하나 이대목동병원 교수

2008-10-14     박해성
▲ 김승철·고영도·윤하나 교수(좌측부터)
김승철 이대목동병원 의무부장과 고영도 정형외과 교수, 윤하나 비뇨기과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2009년판에 함께 등재된다.

김승철 교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비롯한 자궁경부암 예방 및 치료분야, 난소암의 수술 및 항암요법 분야에서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등재됐으며 정형외과 고영도 교수는 척추분야에서 최소침습 척추 수술 등 뛰어난 업적을 쌓아온 점이 인정을 받았다.

한편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비뇨기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최초 비뇨기과 여교수가 된 윤하나 교수는 요로 생식기 종양을 전문분야로 여성 성기능 장애 클리닉 및 여성 배뇨장애에 대한 상담 및 진료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인명사전에 등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