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를 빛낸 동문상 수상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

2005-01-19     박현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이 연세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했다.

노성일 이사장은 1월18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05 연세 동문 새해인사의 밤"에서 차세대 난치병 치료의 핵심 기술로 여겨지고 있는 줄기세포를 연구하여 연세대의 이름을 드높인 점을 인정받아 "연세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했다.

한편 노 이사장은 같은 연구로 지난해 6월 과학기술부 훈장 "도약장"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