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의 순간이 지난후 커피로 달콤한 휴식을

2004-08-18     한봉규
의사에게있어 사람의 생명을 지킨다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늘 수술실을 오가는 의사들은 작은 수술칼 하나에 환자의 생명이 달려있음을 잘알기에 전투에 참가하는 비장한 군인들처럼 초 긴장상태로 신경을 곤두세우며 오늘도 생명과 싸운다. 무더운 여름 잠시,그들의 임무에 작은 감사를 드려본다.< 한봉규hbk@kh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