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의료재단, 소년소녀가장 후원

종로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조로 관내 15가구 선정

2008-06-07     박현
국내 최초 건강검진전문센터 (의)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이경률)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종로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조를 통해 종로구 관내 소년소녀가장 15가구를 선정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매달 한 가구씩 선정해 75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되고 있으며 연간 9백 만원의 후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하나로의료재단 이경률 이사장은 “나라의 초석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에 이번 후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면서 “일회성이 아닌 다양하고 지속적인 후원활동으로 하나로의료재단이 소년소녀가장의 든든한 스폰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