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민족상 수상

윤방부 연세의대 명예교수

2008-05-20     박해성
윤방부 연세의대 명예교수가 지난 16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재단법인 5. 16민족상(이사장 김재춘)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온 일꾼들에게 수여하는 ‘5.16 민족상 과학기술부문’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로 가정의학을 도입한 윤방부 명예교수는 서울 연희동 빈민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요양병원 무료봉사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봉사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